공공행사에는 민간 행사에 없는 변수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발주처의 '승인'입니다.
아무리 완벽하게 준비해도, 담당자의 결재가 늦어지면 모든 일정이 밀립니다.
그래서 공공행사 PM은 기획력만큼이나 '시간을 역산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언제까지 무엇을 확정해야 하는지, 어느 시점에 어떤 리스크가 생기는지를 미리 파악하고 움직이는 것.
그게 PM의 핵심 역할입니다.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수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단계별로 체크리스트를 정리했습니다.
*실패없는 공공행사, PM이 반드시 챙겨야 할 체크리스트 (Download)
체크리스트보다 중요한 것_ 체크리스트는 도구입니다.
칸을 채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칸을 채우지 못한 이유를 일찍 발견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공공행사에서 실패는 대부분 예측 가능한 리스크를 미리 발견하지 못해서 생깁니다.
그 발견을 빠르게 해주는 것이 체크리스트의 역할이고, 그 발견 이후를 움직이는 것이 PM의 역할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내일부터 당신의 아침이 달라집니다.
* 매일 아침 맞춤형 입찰 정보를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더 큰 시장을 향한 준비, 스튜디오이음의 파트너가 되어주세요.
가입 시 전문가 네트워크 합류 및 향후 출시될 파트너 전용 혜택을 제공합니다.
예산은 행사 기획의 시작이자 마지막입니다.
기획이 아무리 훌륭해도 예산이 무너지면 현장에서 선택지가 사라집니다.
그런데 오랫동안 현장에 있다 보면, 같은 실수가 반복되는 패턴이 보입니다.
경험 많은 기획자들도 빠지는 함정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행사 예산을 처음 만들 때 가장 흔한 접근은 이렇습니다.
각 항목별로 가장 저렴한 업체 기준으로 채워 넣는 것입니다.
무대 설치, 음향, 사진 촬영, 케이터링 등 전부 최저가로 합산하면 그럴듯한 숫자가 나옵니다.
문제는 그 숫자가 실제 집행 가능한 금액이 아니라는 겁니다.
행사는 동시에 모든 것이 맞물려 돌아가야 합니다.
최저가 업체가 항상 납기를 맞추거나, 다른 업체와 원활하게 협조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중간에 업체를 교체하거나 급하게 추가 작업을 의뢰하면 오히려 더 가격이 비싸집니다.
현장에서 쓰는 말로 하면, '단가의 합'이 아니라 '운영 가능한 구조'로 예산을 짜야 합니다.
검증된 협력사와의 관계, 돌발상황 대응 여력이 예산에 이미 포함돼 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발주처 입장에서 예비비 항목은 눈엣가시입니다.
"이게 무슨 비용이냐"는 질문이 돌아오기 일쑤고, 심사 과정에서 삭감 대상 1순위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기획자 스스로 예비비를 슬쩍 줄이거나 아예 빼버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 결과는 현장에서 고스란히 나타납니다.
참가자 수가 예상보다 늘었을 때, 날씨 변수로 설비를 추가해야 할 때,
연사 일정이 바뀌어 동선 전체를 수정해야 할 때, 이 모든 상황이 예산 외 지출로 이어집니다.
결국 기획자 개인이 메우거나, 다른 항목을 깎아서 현장 퀄리티가 낮아지는 악순환이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행사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전체 예산의 5~10%는 예비비로 반드시 확보해야 합니다.
이걸 발주처에 설득하는 것도 기획자의 역량입니다.
"예비비는 낭비가 아니라 리스크 관리 비용"이라는 논리를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세 가지 중 가장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행사 예산을 짜면 무대, 음향, 조명, 식음료, 인쇄물 등 눈에 보이는 항목들은 꼼꼼하게 챙깁니다.
그런데 정작 그 모든 것을 기획하고 조율하고 현장에서 운영하는 사람의 비용은 빠지거나,
최소한으로만 반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공 입찰에서 특히 두드러집니다.
제안가를 낮추기 위해 인건비를 압축하다 보면, 현장 투입 인원이 부족해지고, 결국 기획자 본인이 뛰어다니며 메워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야간 셋업, 당일 운영, 철수까지 포함하면 실질적으로 며칠치 노동이 한 행사에 압축됩니다.
기획비와 인건비는 '깎아줄 수 있는 항목'이 아닙니다.
이 부분이 적정하게 반영돼야 기획자가 지속적으로 이 일을 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행사 품질도 유지됩니다.
견적서를 작성할 때 이 항목을 당당하게 넣는 것, 그리고 그 근거를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전문성의 출발점입니다.
마지막으로 예산 실수의 공통점은 하나입니다.
숫자를 맞추는 데 집중하다가 현실을 놓치는 것입니다.
발주처가 원하는 금액, 경쟁사보다 낮은 금액에 맞추다 보면 어느새 실행 불가능한 예산이 완성됩니다.
좋은 예산서는 싼 예산서가 아닙니다.
그 금액으로 실제로 행사를 만들 수 있는, 설명이 가능한 예산서입니다.
기획자 커뮤니티에서는 오래전부터 "공공은 어렵다"는 말이 돌아다녔습니다.
입찰 서류는 복잡하고, 예산 통보는 늦고, 승인 절차는 길고.
그래서 민간 행사에 비해 외면받는 경향이 있었죠.
그런데 2026년 지금, 이 시장이 조용히 달라지고 있습니다.
시장 규모부터 먼저 살펴보면
2025년 국내 MICE 공공 입찰 시장 규모는 1조 1,917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29% 증가했습니다.
AI·디지털 기술의 확산과 ESG 전시회 확대가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혔습니다.
1조가 넘는 공공 행사 시장입니다.
그리고 이 시장은 2026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2026년 정부 예산안의 핵심은 '성과 중심 재정운용'입니다.
정부가 정한 핵심 전략 과제에 부합하고, 명확한 성과를 낼 수 있는 사업에 자원을 집중하겠다는 방향입니다.
이 원칙이 행사 기획자에게 시사하는 바는 명확합니다.
단순히 "행사를 잘 치른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해졌다는 것입니다.
수치로 보여줄 수 있는 성과, 정책 목표와 연결되는 기획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AI·디지털 분야는 전년도 360억원에서 576억원으로 약 60% 증가하며
공공 MICE 입찰 시장 내에서 가장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강릉 ITS 총회', '전주드론축구월드컵', '목포 스마트시티 체험관' 등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융·복합형 프로젝트가 시장 확대를 이끌었습니다.
단순 컨퍼런스가 아닙니다. 체험관, 기술 시연, 디지털 콘텐츠가 결합된 행사입니다.
기획자 입장에서는 테크 파트너와의 협업 역량이 수주 가능성을 크게 좌우하는 구조로 바뀌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친환경과 ESG 경영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지속 가능한 관광, 웰니스 관광이 트렌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행사에서 ESG는 더 이상 선택지가 아닙니다.
일회용품 사용 여부, 탄소 저감 계획, 지역 상생 프로그램 포함 여부 등이 제안서 평가 항목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발주처가 "ESG를 고려해 기획해달라"고 명시하는 공고도 늘고 있습니다.
행사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는 변화이기도 합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친환경 운영은 '추가 옵션'이었다면, 지금은 기본 요건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화관광축제 평가 기준을 보면, 디지털 전환, 기후변화, 안전, 사회문화 등 대내외 여건 변화에 대한 예측·대응 역량, 그리고 성과·조직·통계·데이터 등 체계적 운영 관리가 핵심 평가 지표로 자리 잡았습니다.
쉽게 말하면,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것만으로 재지정을 보장받지 못합니다.
데이터로 증명하고,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한 기록이 있어야 합니다.
이 흐름은 지자체 담당자뿐 아니라 이를 함께 기획하는 대행사와 프리랜서 기획자들에게도 요구 수준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리하면 세 가지입니다.
1조원을 넘은 공공 MICE 입찰 시장은 민간과 비교해도 결코 작은 규모가 아닙니다.
AI·디지털, ESG, 성과 데이터. 혼자서 모든 역량을 갖추기는 어렵습니다.
전문성을 가진 기획자들이 팀을 이뤄 움직여야 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어느 기관이 어떤 행사를 언제 발주하는지, 어떤 키워드로 검색해야 하는지, 경쟁 입찰인지 수의계약인지
이 정보를 매일 손에 넣는 것 자체가 공공 시장 진입의 첫 관문입니다.
공공 행사 시장은 어렵지만, 그 어려움의 상당 부분은 기획력 부족이 아니라 정보와 팀 구성의 문제입니다.
이 두 가지가 해결된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기획자들이 이 시장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말을 들을 때마다 두 가지 감정이 동시에 옵니다.
하나는 불안. 그리고 다른 하나는, 이상하게도 기대입니다.
챗GPT가 등장한 이후 불과 2년 사이에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단순 반복 업무는 이미 AI가 대체하고 있고, 중간 관리직도 점점 설 자리를 잃고 있습니다.
이건 먼 미래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조용히 일어나고 있는 일이에요.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AI가 대체하기 어려운 일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맥락을 읽고, 현장에서 판단하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일.
0에서 1을 만들어내는 기획력. 그리고 무엇보다, 실행력.
이게 바로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기획자들이 매일 밥 먹듯 하는 일입니다.
실제로 통계를 보면, 2023년 한국의 부업 인구는 사상 처음으로 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그리고 넓은 의미의 프리랜서, 1인 기업, 특수고용직까지 합치면
전체 취업자의 약 25~30%가 이미 '직장 바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 숫자는 앞으로 더 빠르게 올라갈 겁니다.
하지만 시장은 커지는데, 인프라는 제자리입니다.
프리랜서로 일한다는 것이 여전히 불안한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혼자라는 것. 일감을 찾는 것도, 계약을 지키는 것도,
돈을 제때 받는 것도 전부 혼자 해결해야 합니다.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프리랜서 4명 중 1명은 대금 체불을 경험했습니다.
또한 프리랜서의 절반 이상이 정기적인 일감 자체가 없고, 있어도 단 한 곳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 한 곳이 끊기는 순간, 다음 일감을 찾는 방법은 다시 지인 연락뿐입니다
2026년, 이것이 현실입니다.
우리 역시 오랫동안 프리랜서이자 1인 기업 형태로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잘 알고 있습니다. 혼자 일하는 것은 나쁜 게 아닙니다.
혼자 싸워야 하는 구조가 문제인 거지요.
AI 시대가 오면 프리랜서 시장은 줄어드는 게 아니라 오히려 커집니다.
기업들은 고정 인력을 줄이고, 필요할 때 전문가를 섭외하는 방식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거든요.
그 시장이 커지는 속도에 맞춰, 프리랜서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도 함께 만들어져야 합니다.
서로가 서로의 조력자가 되고,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을 팀으로 해낼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그 환경을 만들고 싶어서 이 일을 시작했습니다.
행사 기획이나 운영을 몇 년 하다 보면 한 번쯤은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나라장터에 올라오는 공고 한번 노려봐요. 예산도 크고 정산도 확실하다고요."
솔깃하긴 한데, 막상 들어가 보면 공고 관련 PDF는 수십 페이지에 달하고,
용어도 낯설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결국 "나중에 알아봐야지" 하고 창을 닫게 되죠.
많은 프리랜서들이 공공 입찰 시장을 알고는 있지만 실제로 발을 들여놓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민간 프로젝트와 비교했을 때 공공 발주 행사가 갖는 가장 큰 장점은 예측 가능성입니다.
예산이 사전에 공개됩니다.
과업의 범위가 문서로 명시됩니다.
계약이 이루어지면 정해진 절차에 따라 대금이 지급됩니다.
프리랜서가 가장 힘들어하는 두 가지
즉 '이 클라이언트가 제대로 줄까'라는 불안'과 '다 끝나고 나서 깎으려는 건 아닐까'라는
긴장감이 구조적으로 줄어드는 시장입니다.
규모도 작지 않습니다.
조달청 기준으로 행사·전시·마케팅 관련 공공 용역 시장은 연간 수조 원 규모입니다.
지자체 축제, 공공기관 기념행사, 국제회의, 정부 캠페인까지 더하면 매년 새로운 발주가 쏟아집니다.
경기를 크게 타지 않는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민간 기업의 예산은 경기에 따라 줄지만, 공공 행사 예산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입니다.
구조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나라장터에는 하루에도 수천 건의 공고가 올라옵니다.
그 안에서 내 분야와 관련된 공고를 찾고, 과업지시서를 읽고,
참가 자격을 확인하는 것 자체가 상당한 시간과 에너지를 씁니다.
이 과정을 매일 반복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공공 행사는 대부분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규모입니다.
기획, 디자인, 영상, 현장 운영을 모두 아우르는 팀이 필요한데, 개인 프리랜서가 입찰에 참여하는 경로 자체가 구조적으로 막혀 있습니다.
법인이 아니면 아예 지원 자격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입찰 제안서 작성, 견적 산출 근거 작성, 사업 이행 계획서 등 공공 발주에 맞는 문서 형식이 따로 있습니다.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이 형식 자체가 하나의 벽입니다.
결국 공공 입찰 시장은 기회가 없는 게 아니라 접근 방법이 없는 시장입니다.
정보를 제때 받아보고, 함께 팀을 꾸릴 사람이 있고, 서류 작업을 도와주는 도구가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저희가 AI 행사입찰비서를 먼저 만든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수천 개의 공고 중에서 내 분야와 맞는 것만 골라서 매일 아침 정리해주는 것,
그것만으로도 이 시장에 접근하는 첫 번째 벽은 낮아집니다.
그 다음 단계, 팀을 꾸리고 함께 입찰하는 구조까지 만들어가는 과정을 앞으로 계속 공유드리겠습니다.
"수고했어요. 수고비는 나중에 정산할게요."
이 말을 들었을 때 느끼는 감정을 프리랜서라면 잘 알 겁니다.
믿어야 할지, 물어봐야 할지, 그냥 기다려야 할지.
일은 끝났는데 마음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
프리랜서의 가장 오래된 문제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저는 요즘 이 문제를 조금 다른 각도에서 생각하게 됐습니다.
정산이 늦는 것, 단가가 깎이는 것, 기여한 만큼 인정받지 못하는 것.
이것들이 단순히 나쁜 클라이언트를 만나서 생기는 문제가 아니라, 구조의 문제라는 걸요.
일반적인 프로젝트 구조를 생각해보면, 프리랜서는 결과물을 납품하고 대가를 받는 위치에 있습니다.
프로젝트가 잘 되든 못 되든, 계약한 금액 이상을 받을 방법이 없습니다.
반대로 프로젝트가 예상보다 훨씬 잘 되어서 클라이언트가 큰 수익을 올려도,
그 성과에 기여한 프리랜서에게 돌아오는 건 없습니다.
이게 프리랜서가 구조적으로 을일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도 비슷한 고민을 합니다.
그래서 스톡옵션이 생겼고, 성과급이 생겼고, 이익공유제가 생겼습니다.
내가 만들어낸 가치의 일부가 나에게 돌아와야 한다는 개념은
사실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다만 프리랜서에게는 그 구조가 아직 없을 뿐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다른 방식
스튜디오이음이 만들어가는 플랫폼 안에서, 우리는 이 구조를 바꿔보고 싶습니다.
프리랜서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결과물을 납품하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그 프로젝트가 만들어낸 수익의 일부가 기여도에 따라 분배되는 구조입니다.
많이 기여한 사람이 많이 가져가고, 적게 기여한 사람은 적게 가져갑니다.
단순하지만 지금까지 이 업계에서 제대로 작동한 적 없는 원칙입니다.
더 나아가, 플랫폼 자체의 성장에 기여한 사람들이 플랫폼의 수익을
함께 나누는 구조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마치 초기 멤버가 회사의 성장에 따라 주주로서 수익을 나눠 갖는 것처럼요.
플랫폼을 함께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플랫폼이 성장할수록 함께 잘 되는 구조.
이게 가능하려면 기여도를 측정하는 시스템이 필요하고,
그 데이터를 투명하게 관리하는 인프라가 필요합니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에스크로 정산 시스템과 프로젝트 이력 데이터가 쌓이기 시작하면,
이 구조를 현실로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왜 지금 이 이야기를 꺼내는가
우리는 앞서말한 방향을 향해 첫걸음을 내딛는 단계입니다.
하지만 이 방향에 공감하는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어서 먼저 꺼내놓습니다.
플랫폼을 쓰는 사람이 아니라, 플랫폼을 함께 만드는 사람으로 합류하는 것.
초기에 함께한 사람들이 나중에 그 기여를 인정받는 구조. 그게 저희가 지향하는 방향입니다.
"일한 만큼 번다"는 말이 프리랜서에게도 진짜가 되는 구조
같이 만들어갈 분들은 파트너로 가입해주세요.
혼자 잘하는 것과, 함께 잘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요즘 프리랜서로 일하는 분들의 분야가 정말 다양해졌는데요.
영상 편집, 그래픽 디자인, SNS 콘텐츠 기획, 카피라이팅, 이벤트 운영, 무대 연출, 공간 디자인까지.
과거에는 회사 안에서만 이루어지던 일들이 개인 단위로 쪼개지면서,
능력 있는 프리랜서들이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이 눈에 띄게 넓어졌습니다.
플랫폼 경제의 성장과 함께 "나 혼자도 충분히 먹고살 수 있겠다"는 판단으로
독립을 선택하는 분들도 꾸준히 늘고 있고요.
그런데 몇 년을 버텨온 프리랜서들에게 물어보면, 비슷한 이야기가 반복해서 나옵니다.
잘 되는 프리랜서들의 공통점
오래 지속하는 프리랜서들을 보면 실력만으로 설명이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실력은 기본입니다.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꾸준히 일감이 들어오는 사람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째, 자기 분야 바깥의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디자이너인데 영상 감독을 알고, 운영 스태프인데 기획자 네트워크가 있습니다.
혼자 처리할 수 없는 규모의 일이 들어왔을 때
함께할 사람을 빠르게 모을 수 있는 구조가 이미 갖춰져 있는 것입니다.
둘째, 정보를 빠르게 받아보는 위치에 있습니다.
같은 공고가 올라와도 먼저 보는 사람이 유리합니다.
업계 커뮤니티, 선배 기획자와의 관계, 협회 네트워크 등 정보가 흘러오는 통로를 여러 개 갖고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벌어집니다.
셋째, 경력이 눈에 보이는 형태로 쌓입니다.
블로그든 포트폴리오 사이트든, 자신이 어떤 프로젝트를 해왔는지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은
새로운 클라이언트에게도 설명이 편합니다.
구두로만 경력을 설명해야 하는 상황과는 신뢰도부터 다릅니다.
반복적으로 힘들어지는 이유
반대로 자주 보이는 어려움의 패턴도 있습니다.
가장 흔한 것은 일감이 '아는 사람'에게서만 옵니다.
처음에는 지인 소개로 일이 들어오고, 그게 꽤 잘 굴러가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 네트워크가 소진되기 시작하면 갑자기 공백이 생깁니다.
새로운 클라이언트를 찾는 방법을 사실 한 번도 제대로 만들어두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단가를 올리지 못하는 구조입니다.
처음 받은 단가가 기준이 되어버리고, 해마다 비슷한 금액으로 비슷한 일을 반복하게 됩니다.
실력은 쌓이는데 수익은 제자리인 상황. 이것도 결국 비교 기준이 될 시장 정보가 없고,
더 높은 단가의 프로젝트로 넘어갈 연결고리가 없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입니다.
세 번째는 혼자 감당할 수 없는 규모의 일 앞에서 포기하는 것입니다.
규모가 있는 프로젝트일수록 팀이 필요한데,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빠르게 모으는 구조가 없으면 처음부터 지원 자체를 안 하게 됩니다.
기회를 기회로 인식하지 못하고 넘기는 일이 반복됩니다.
정보와 네트워크가 인프라인 이유
프리랜서로 일하는 것의 본질적인 어려움은 사실 실력 부족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실력이어도 어떤 정보를 얼마나 빨리 접하느냐,
그 일을 함께할 사람을 얼마나 빠르게 모을 수 있느냐에 따라 커리어의 궤적이 달라집니다.
회사에 소속된 사람들은 이 인프라를 회사가 제공해줍니다.
영업팀이 일감을 따오고, 팀원들과 협업하고, 회사의 이름으로 계약합니다.
프리랜서는 그 모든 것을 혼자 만들어야 합니다.
실력 외에 영업, 정보 수집, 팀 구성, 계약, 정산까지 전부 개인의 몫입니다.
그래서 비슷한 실력의 프리랜서라도 혼자 일하는 사람과, 정
보를 나누고 함께 움직이는 사람 사이의 차이는 시간이 갈수록 커집니다.
네트워크는 친목의 문제가 아니라 지속 가능성의 문제입니다.
스튜디오이음이 만들려는 것도 결국 이 부분입니다.
개인이 따로따로 만들어야 했던 이 인프라를, 함께 쓸 수 있는 구조로 만드는 것.
앞으로 그 구체적인 방향들을 이 공간에서 계속 나눠보겠습니다.
견적서를 보낸 뒤 받아본 답변 중 가장 많이 기억에 남는 말이 있습니다.
"다른 데는 더 저렴하게 해준다던데요."
억울한 마음이 드는 이유는 금액 때문이 아닙니다.
내가 낸 견적이 왜 적정한지 설명할 수 있는 공통의 기준이 없기 때문입니다.
발주처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정도면 합리적인 건지" 판단할 근거가 없으니, 결국 협상은 논리가 아니라 서로의 눈치 싸움이 되어버립니다.
견적 협상이 늘 불편한 진짜 이유
MICE 행사의 견적은 규모, 콘텐츠 성격, 운영 방식에 따라 편차가 큽니다.
그 편차가 클수록 "그냥 좀 맞춰주세요"라는 말이 나오기 쉬운 구조입니다.
기획자 입장에서는 이미 충분히 합리적인 금액을 제시했는데, 그걸 설명하기 위해 또 다른 에너지를 써야 합니다.
납득시키는 일 자체가 업무가 되어버리는 셈이죠.
스튜디오이음이 만들고 싶은 것
저희가 주목하는 건 이 지점입니다.
잘 정리된 견적 기준 하나가 있으면, 수많은 불필요한 협상이 줄어들 수 있다는 것.
지난 20여 년간 현장에서 직접 다뤄온 실무 견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AI가 행사의 규모와 성격에 맞는 표준 견적을 제안하는 도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발주 기준, 조달청 낙찰 데이터, 실제 현장 단가를 학습해서
"이 조건이라면 이 정도 범위가 일반적입니다"라고 말해줄 수 있는 기준점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발주처에게는 예산의 타당성을 설명할 수 있는 근거가 되고,
기획자에게는 자신의 전문성을 숫자로 뒷받침할 수 있는 도구가 됩니다.
이 기준이 업계에 자리잡으면, 지금처럼 견적 하나를 두고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에너지가 조금은 줄어들 수 있겠죠.
이음이 만들어가고 있는 것들,
앞으로 하나씩 파트너 회원님들께 가장 먼저 오픈해 드리겠습니다.
디자인, 영상, 운영… 그 기술이 더 넓은 곳에서 쓰일 수 있다면
프리랜서로 일하다 보면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나는 분명히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는데, 왜 항상 단가 협상에서 밀리는 걸까?
디자인이든 영상이든 운영이든, 실력 있는 분들이 기술 단위로 쪼개서 파는 구조 안에서는 경쟁이 결국 가격으로 수렴합니다.
더 좋은 포트폴리오보다 더 낮은 단가가 이기는 상황이 반복되죠.
MICE 시장이 다른 이유
MICE(행사/컨벤션/전시) 분야는 조금 다릅니다.
로고 하나를 납품하는 게 아니라 수백, 수천 명이 경험하는 행사 전체의 흐름을 설계하는 일입니다.
여기서는 개별 기술보다 그것을 엮어내는 기획력에 비용이 지불됩니다.
같은 디자인 역량이라도 어떤 맥락에서 쓰이느냐에 따라 단가의 단위 자체가 달라집니다.
특히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행사 시장은 예산 규모가 명확하고 정산 구조가 투명합니다.
프리랜서가 가장 힘들어하는 미수금이나 구두 계약 문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습니다.
조달청 기준으로 행사 관련 공공 용역 시장은 연간 수조 원 규모로, 매년 꾸준히 발주가 이어지는 시장입니다.
문제는 진입 방법을 모른다는 것
그런데 막상 공공 입찰 시장을 들여다보면 막막함이 앞섭니다.
매일 수천 건씩 올라오는 공고 중 내게 맞는 것을 찾는 것도 일이고, 공고문 하나 제대로 읽는 데만 한 시간이 걸립니다.
혼자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규모의 과업도 많고, 프리랜서 개인이 공공 입찰에 참여하는 경로 자체가 구조적으로 막혀 있습니다.
기회가 없는 게 아니라, 그 기회를 잡기 위한 정보와 팀이 없는 것입니다.
저희가 만들고 있는 것
스튜디오이음은 이 구조를 바꿔보려 합니다.
분야별 행사 전문가들이 프로젝트 단위로 팀을 꾸려 함께 입찰하고 실행하는 길드 플랫폼을 개발 중입니다.
혼자서는 도전하기 어려웠던 규모의 프로젝트에, 각자의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이음의 파트너로 가입해주세요. 새로 업데이트되는 서비스와 혜택을 가장 먼저 알려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단계로 베타 오픈한 서비스가 AI 행사입찰비서입니다.
복잡한 검색 없이 전문 분야만 등록해두면, 매일 아침 관련 공고를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거창한 준비보다 일단 어떤 기회들이 있는지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저희가 만들어가는 플랫폼과 앞으로의 방향, 이 Journal을 통해 계속 공유드리겠습니다.
공공행사에는 민간 행사에 없는 변수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발주처의 '승인'입니다.
아무리 완벽하게 준비해도, 담당자의 결재가 늦어지면 모든 일정이 밀립니다.
그래서 공공행사 PM은 기획력만큼이나 '시간을 역산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언제까지 무엇을 확정해야 하는지, 어느 시점에 어떤 리스크가 생기는지를 미리 파악하고 움직이는 것.
그게 PM의 핵심 역할입니다.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수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단계별로 체크리스트를 정리했습니다.
*실패없는 공공행사, PM이 반드시 챙겨야 할 체크리스트 (Download)
체크리스트보다 중요한 것_ 체크리스트는 도구입니다.
칸을 채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칸을 채우지 못한 이유를 일찍 발견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공공행사에서 실패는 대부분 예측 가능한 리스크를 미리 발견하지 못해서 생깁니다.
그 발견을 빠르게 해주는 것이 체크리스트의 역할이고, 그 발견 이후를 움직이는 것이 PM의 역할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내일부터 당신의 아침이 달라집니다.
지금 바로 [AI 행사입찰비서] 무료 구독하기* 매일 아침 맞춤형 입찰 정보를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더 큰 시장을 향한 준비, 스튜디오이음의 파트너가 되어주세요.
소셜 로그인으로 쉽게 파트너 가입하기가입 시 전문가 네트워크 합류 및 향후 출시될 파트너 전용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 정도면 되겠지"라고 생각했다가, 행사 끝나고 후회한 적 있으신가요?
예산은 행사 기획의 시작이자 마지막입니다.
기획이 아무리 훌륭해도 예산이 무너지면 현장에서 선택지가 사라집니다.
그런데 오랫동안 현장에 있다 보면, 같은 실수가 반복되는 패턴이 보입니다.
경험 많은 기획자들도 빠지는 함정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실수 1. 견적을 최저가 기준으로 짠다
행사 예산을 처음 만들 때 가장 흔한 접근은 이렇습니다.
각 항목별로 가장 저렴한 업체 기준으로 채워 넣는 것입니다.
무대 설치, 음향, 사진 촬영, 케이터링 등 전부 최저가로 합산하면 그럴듯한 숫자가 나옵니다.
문제는 그 숫자가 실제 집행 가능한 금액이 아니라는 겁니다.
행사는 동시에 모든 것이 맞물려 돌아가야 합니다.
최저가 업체가 항상 납기를 맞추거나, 다른 업체와 원활하게 협조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중간에 업체를 교체하거나 급하게 추가 작업을 의뢰하면 오히려 더 가격이 비싸집니다.
현장에서 쓰는 말로 하면, '단가의 합'이 아니라 '운영 가능한 구조'로 예산을 짜야 합니다.
검증된 협력사와의 관계, 돌발상황 대응 여력이 예산에 이미 포함돼 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실수 2. 예비비를 아예 안 잡거나 너무 적게 잡는다
발주처 입장에서 예비비 항목은 눈엣가시입니다.
"이게 무슨 비용이냐"는 질문이 돌아오기 일쑤고, 심사 과정에서 삭감 대상 1순위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기획자 스스로 예비비를 슬쩍 줄이거나 아예 빼버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 결과는 현장에서 고스란히 나타납니다.
참가자 수가 예상보다 늘었을 때, 날씨 변수로 설비를 추가해야 할 때,
연사 일정이 바뀌어 동선 전체를 수정해야 할 때, 이 모든 상황이 예산 외 지출로 이어집니다.
결국 기획자 개인이 메우거나, 다른 항목을 깎아서 현장 퀄리티가 낮아지는 악순환이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행사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전체 예산의 5~10%는 예비비로 반드시 확보해야 합니다.
이걸 발주처에 설득하는 것도 기획자의 역량입니다.
"예비비는 낭비가 아니라 리스크 관리 비용"이라는 논리를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실수 3. 인건비와 기획비를 누락하거나 과소 반영한다
세 가지 중 가장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행사 예산을 짜면 무대, 음향, 조명, 식음료, 인쇄물 등 눈에 보이는 항목들은 꼼꼼하게 챙깁니다.
그런데 정작 그 모든 것을 기획하고 조율하고 현장에서 운영하는 사람의 비용은 빠지거나,
최소한으로만 반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공 입찰에서 특히 두드러집니다.
제안가를 낮추기 위해 인건비를 압축하다 보면, 현장 투입 인원이 부족해지고, 결국 기획자 본인이 뛰어다니며 메워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야간 셋업, 당일 운영, 철수까지 포함하면 실질적으로 며칠치 노동이 한 행사에 압축됩니다.
기획비와 인건비는 '깎아줄 수 있는 항목'이 아닙니다.
이 부분이 적정하게 반영돼야 기획자가 지속적으로 이 일을 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행사 품질도 유지됩니다.
견적서를 작성할 때 이 항목을 당당하게 넣는 것, 그리고 그 근거를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전문성의 출발점입니다.
마지막으로 예산 실수의 공통점은 하나입니다.
숫자를 맞추는 데 집중하다가 현실을 놓치는 것입니다.
발주처가 원하는 금액, 경쟁사보다 낮은 금액에 맞추다 보면 어느새 실행 불가능한 예산이 완성됩니다.
좋은 예산서는 싼 예산서가 아닙니다.
그 금액으로 실제로 행사를 만들 수 있는, 설명이 가능한 예산서입니다.
내일부터 당신의 아침이 달라집니다.
지금 바로 [AI 행사입찰비서] 무료 구독하기* 매일 아침 맞춤형 입찰 정보를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더 큰 시장을 향한 준비, 스튜디오이음의 파트너가 되어주세요.
소셜 로그인으로 쉽게 파트너 가입하기가입 시 전문가 네트워크 합류 및 향후 출시될 파트너 전용 혜택을 제공합니다.
2026년 정부지원사업 행사 트렌드 분석
기획자 커뮤니티에서는 오래전부터 "공공은 어렵다"는 말이 돌아다녔습니다.
입찰 서류는 복잡하고, 예산 통보는 늦고, 승인 절차는 길고.
그래서 민간 행사에 비해 외면받는 경향이 있었죠.
그런데 2026년 지금, 이 시장이 조용히 달라지고 있습니다.
시장 규모부터 먼저 살펴보면
2025년 국내 MICE 공공 입찰 시장 규모는 1조 1,917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29% 증가했습니다.
AI·디지털 기술의 확산과 ESG 전시회 확대가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혔습니다.
1조가 넘는 공공 행사 시장입니다.
그리고 이 시장은 2026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2026년 정부 예산안의 핵심은 '성과 중심 재정운용'입니다.
정부가 정한 핵심 전략 과제에 부합하고, 명확한 성과를 낼 수 있는 사업에 자원을 집중하겠다는 방향입니다.
이 원칙이 행사 기획자에게 시사하는 바는 명확합니다.
단순히 "행사를 잘 치른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해졌다는 것입니다.
수치로 보여줄 수 있는 성과, 정책 목표와 연결되는 기획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가장 빠르게 커지는 분야: AI·디지털
AI·디지털 분야는 전년도 360억원에서 576억원으로 약 60% 증가하며
공공 MICE 입찰 시장 내에서 가장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강릉 ITS 총회', '전주드론축구월드컵', '목포 스마트시티 체험관' 등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융·복합형 프로젝트가 시장 확대를 이끌었습니다.
단순 컨퍼런스가 아닙니다. 체험관, 기술 시연, 디지털 콘텐츠가 결합된 행사입니다.
기획자 입장에서는 테크 파트너와의 협업 역량이 수주 가능성을 크게 좌우하는 구조로 바뀌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빠질 수 없는 키워드: ESG
친환경과 ESG 경영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지속 가능한 관광, 웰니스 관광이 트렌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행사에서 ESG는 더 이상 선택지가 아닙니다.
일회용품 사용 여부, 탄소 저감 계획, 지역 상생 프로그램 포함 여부 등이 제안서 평가 항목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발주처가 "ESG를 고려해 기획해달라"고 명시하는 공고도 늘고 있습니다.
행사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는 변화이기도 합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친환경 운영은 '추가 옵션'이었다면, 지금은 기본 요건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자체 중심 지역행사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문화관광축제 평가 기준을 보면, 디지털 전환, 기후변화, 안전, 사회문화 등 대내외 여건 변화에 대한 예측·대응 역량, 그리고 성과·조직·통계·데이터 등 체계적 운영 관리가 핵심 평가 지표로 자리 잡았습니다.
쉽게 말하면,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것만으로 재지정을 보장받지 못합니다.
데이터로 증명하고,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한 기록이 있어야 합니다.
이 흐름은 지자체 담당자뿐 아니라 이를 함께 기획하는 대행사와 프리랜서 기획자들에게도 요구 수준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026년 공공 행사 시장, 기획자에게 어떤 의미인가
정리하면 세 가지입니다.
하나. 시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1조원을 넘은 공공 MICE 입찰 시장은 민간과 비교해도 결코 작은 규모가 아닙니다.
둘. 요구 수준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AI·디지털, ESG, 성과 데이터. 혼자서 모든 역량을 갖추기는 어렵습니다.
전문성을 가진 기획자들이 팀을 이뤄 움직여야 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셋. 정보 접근성이 여전히 장벽입니다.
어느 기관이 어떤 행사를 언제 발주하는지, 어떤 키워드로 검색해야 하는지, 경쟁 입찰인지 수의계약인지
이 정보를 매일 손에 넣는 것 자체가 공공 시장 진입의 첫 관문입니다.
공공 행사 시장은 어렵지만, 그 어려움의 상당 부분은 기획력 부족이 아니라 정보와 팀 구성의 문제입니다.
이 두 가지가 해결된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기획자들이 이 시장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습니다.
내일부터 당신의 아침이 달라집니다.
지금 바로 [AI 행사입찰비서] 무료 구독하기* 매일 아침 맞춤형 입찰 정보를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더 큰 시장을 향한 준비, 스튜디오이음의 파트너가 되어주세요.
소셜 로그인으로 쉽게 파트너 가입하기가입 시 전문가 네트워크 합류 및 향후 출시될 파트너 전용 혜택을 제공합니다.
"요즘 AI가 일자리를 빼앗는다는 말, 많이 들으셨죠?"
우리는 이 말을 들을 때마다 두 가지 감정이 동시에 옵니다.
하나는 불안. 그리고 다른 하나는, 이상하게도 기대입니다.
대량해고 시대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챗GPT가 등장한 이후 불과 2년 사이에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단순 반복 업무는 이미 AI가 대체하고 있고, 중간 관리직도 점점 설 자리를 잃고 있습니다.
이건 먼 미래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조용히 일어나고 있는 일이에요.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AI가 대체하기 어려운 일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맥락을 읽고, 현장에서 판단하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일.
0에서 1을 만들어내는 기획력. 그리고 무엇보다, 실행력.
이게 바로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기획자들이 매일 밥 먹듯 하는 일입니다.
직장이 사라지는 속도보다, 직장 밖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속도가 더 빠릅니다
실제로 통계를 보면, 2023년 한국의 부업 인구는 사상 처음으로 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그리고 넓은 의미의 프리랜서, 1인 기업, 특수고용직까지 합치면
전체 취업자의 약 25~30%가 이미 '직장 바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 숫자는 앞으로 더 빠르게 올라갈 겁니다.
하지만 시장은 커지는데, 인프라는 제자리입니다.
프리랜서로 일한다는 것이 여전히 불안한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혼자라는 것. 일감을 찾는 것도, 계약을 지키는 것도,
돈을 제때 받는 것도 전부 혼자 해결해야 합니다.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프리랜서 4명 중 1명은 대금 체불을 경험했습니다.
또한 프리랜서의 절반 이상이 정기적인 일감 자체가 없고, 있어도 단 한 곳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 한 곳이 끊기는 순간, 다음 일감을 찾는 방법은 다시 지인 연락뿐입니다
2026년, 이것이 현실입니다.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역시 오랫동안 프리랜서이자 1인 기업 형태로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잘 알고 있습니다. 혼자 일하는 것은 나쁜 게 아닙니다.
혼자 싸워야 하는 구조가 문제인 거지요.
AI 시대가 오면 프리랜서 시장은 줄어드는 게 아니라 오히려 커집니다.
기업들은 고정 인력을 줄이고, 필요할 때 전문가를 섭외하는 방식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거든요.
그 시장이 커지는 속도에 맞춰, 프리랜서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도 함께 만들어져야 합니다.
서로가 서로의 조력자가 되고,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을 팀으로 해낼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그 환경을 만들고 싶어서 이 일을 시작했습니다.
내일부터 당신의 아침이 달라집니다.
지금 바로 [AI 행사입찰비서] 무료 구독하기* 매일 아침 맞춤형 입찰 정보를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더 큰 시장을 향한 준비, 스튜디오이음의 파트너가 되어주세요.
소셜 로그인으로 쉽게 파트너 가입하기가입 시 전문가 네트워크 합류 및 향후 출시될 파트너 전용 혜택을 제공합니다.
행사 기획이나 운영을 몇 년 하다 보면 한 번쯤은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나라장터에 올라오는 공고 한번 노려봐요. 예산도 크고 정산도 확실하다고요."
솔깃하긴 한데, 막상 들어가 보면 공고 관련 PDF는 수십 페이지에 달하고,
용어도 낯설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결국 "나중에 알아봐야지" 하고 창을 닫게 되죠.
많은 프리랜서들이 공공 입찰 시장을 알고는 있지만 실제로 발을 들여놓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공공 입찰이 매력적인 이유는 분명합니다
민간 프로젝트와 비교했을 때 공공 발주 행사가 갖는 가장 큰 장점은 예측 가능성입니다.
예산이 사전에 공개됩니다.
과업의 범위가 문서로 명시됩니다.
계약이 이루어지면 정해진 절차에 따라 대금이 지급됩니다.
프리랜서가 가장 힘들어하는 두 가지
즉 '이 클라이언트가 제대로 줄까'라는 불안'과 '다 끝나고 나서 깎으려는 건 아닐까'라는
긴장감이 구조적으로 줄어드는 시장입니다.
규모도 작지 않습니다.
조달청 기준으로 행사·전시·마케팅 관련 공공 용역 시장은 연간 수조 원 규모입니다.
지자체 축제, 공공기관 기념행사, 국제회의, 정부 캠페인까지 더하면 매년 새로운 발주가 쏟아집니다.
경기를 크게 타지 않는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민간 기업의 예산은 경기에 따라 줄지만, 공공 행사 예산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입니다.
그런데 왜 프리랜서에게는 먼 이야기처럼 느껴질까
구조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첫째, 정보 접근성입니다.
나라장터에는 하루에도 수천 건의 공고가 올라옵니다.
그 안에서 내 분야와 관련된 공고를 찾고, 과업지시서를 읽고,
참가 자격을 확인하는 것 자체가 상당한 시간과 에너지를 씁니다.
이 과정을 매일 반복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둘째, 규모의 문제입니다.
공공 행사는 대부분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규모입니다.
기획, 디자인, 영상, 현장 운영을 모두 아우르는 팀이 필요한데, 개인 프리랜서가 입찰에 참여하는 경로 자체가 구조적으로 막혀 있습니다.
법인이 아니면 아예 지원 자격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셋째, 서류와 절차입니다.
입찰 제안서 작성, 견적 산출 근거 작성, 사업 이행 계획서 등 공공 발주에 맞는 문서 형식이 따로 있습니다.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이 형식 자체가 하나의 벽입니다.
기회는 있는데, 혼자서는 닿기 어려운 시장
결국 공공 입찰 시장은 기회가 없는 게 아니라 접근 방법이 없는 시장입니다.
정보를 제때 받아보고, 함께 팀을 꾸릴 사람이 있고, 서류 작업을 도와주는 도구가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저희가 AI 행사입찰비서를 먼저 만든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수천 개의 공고 중에서 내 분야와 맞는 것만 골라서 매일 아침 정리해주는 것,
그것만으로도 이 시장에 접근하는 첫 번째 벽은 낮아집니다.
그 다음 단계, 팀을 꾸리고 함께 입찰하는 구조까지 만들어가는 과정을 앞으로 계속 공유드리겠습니다.
내일부터 당신의 아침이 달라집니다.
지금 바로 [AI 행사입찰비서] 무료 구독하기* 매일 아침 맞춤형 입찰 정보를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더 큰 시장을 향한 준비, 스튜디오이음의 파트너가 되어주세요.
소셜 로그인으로 쉽게 파트너 가입하기가입 시 전문가 네트워크 합류 및 향후 출시될 파트너 전용 혜택을 제공합니다.
"수고했어요. 수고비는 나중에 정산할게요."
이 말을 들었을 때 느끼는 감정을 프리랜서라면 잘 알 겁니다.
믿어야 할지, 물어봐야 할지, 그냥 기다려야 할지.
일은 끝났는데 마음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
프리랜서의 가장 오래된 문제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저는 요즘 이 문제를 조금 다른 각도에서 생각하게 됐습니다.
정산이 늦는 것, 단가가 깎이는 것, 기여한 만큼 인정받지 못하는 것.
이것들이 단순히 나쁜 클라이언트를 만나서 생기는 문제가 아니라, 구조의 문제라는 걸요.
프리랜서는 왜 항상 '을'일까요?
일반적인 프로젝트 구조를 생각해보면, 프리랜서는 결과물을 납품하고 대가를 받는 위치에 있습니다.
프로젝트가 잘 되든 못 되든, 계약한 금액 이상을 받을 방법이 없습니다.
반대로 프로젝트가 예상보다 훨씬 잘 되어서 클라이언트가 큰 수익을 올려도,
그 성과에 기여한 프리랜서에게 돌아오는 건 없습니다.
기여는 했지만 결과에는 참여하지 못하는 구조.
이게 프리랜서가 구조적으로 을일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도 비슷한 고민을 합니다.
그래서 스톡옵션이 생겼고, 성과급이 생겼고, 이익공유제가 생겼습니다.
내가 만들어낸 가치의 일부가 나에게 돌아와야 한다는 개념은
사실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다만 프리랜서에게는 그 구조가 아직 없을 뿐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다른 방식
스튜디오이음이 만들어가는 플랫폼 안에서, 우리는 이 구조를 바꿔보고 싶습니다.
프리랜서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결과물을 납품하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그 프로젝트가 만들어낸 수익의 일부가 기여도에 따라 분배되는 구조입니다.
많이 기여한 사람이 많이 가져가고, 적게 기여한 사람은 적게 가져갑니다.
단순하지만 지금까지 이 업계에서 제대로 작동한 적 없는 원칙입니다.
더 나아가, 플랫폼 자체의 성장에 기여한 사람들이 플랫폼의 수익을
함께 나누는 구조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마치 초기 멤버가 회사의 성장에 따라 주주로서 수익을 나눠 갖는 것처럼요.
플랫폼을 함께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플랫폼이 성장할수록 함께 잘 되는 구조.
이게 가능하려면 기여도를 측정하는 시스템이 필요하고,
그 데이터를 투명하게 관리하는 인프라가 필요합니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에스크로 정산 시스템과 프로젝트 이력 데이터가 쌓이기 시작하면,
이 구조를 현실로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왜 지금 이 이야기를 꺼내는가
우리는 앞서말한 방향을 향해 첫걸음을 내딛는 단계입니다.
하지만 이 방향에 공감하는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어서 먼저 꺼내놓습니다.
플랫폼을 쓰는 사람이 아니라, 플랫폼을 함께 만드는 사람으로 합류하는 것.
초기에 함께한 사람들이 나중에 그 기여를 인정받는 구조. 그게 저희가 지향하는 방향입니다.
"일한 만큼 번다"는 말이 프리랜서에게도 진짜가 되는 구조
같이 만들어갈 분들은 파트너로 가입해주세요.
내일부터 당신의 아침이 달라집니다.
지금 바로 [AI 행사입찰비서] 무료 구독하기* 매일 아침 맞춤형 입찰 정보를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더 큰 시장을 향한 준비, 스튜디오이음의 파트너가 되어주세요.
소셜 로그인으로 쉽게 파트너 가입하기가입 시 전문가 네트워크 합류 및 향후 출시될 파트너 전용 혜택을 제공합니다.
혼자 잘하는 것과, 함께 잘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요즘 프리랜서로 일하는 분들의 분야가 정말 다양해졌는데요.
영상 편집, 그래픽 디자인, SNS 콘텐츠 기획, 카피라이팅, 이벤트 운영, 무대 연출, 공간 디자인까지.
과거에는 회사 안에서만 이루어지던 일들이 개인 단위로 쪼개지면서,
능력 있는 프리랜서들이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이 눈에 띄게 넓어졌습니다.
플랫폼 경제의 성장과 함께 "나 혼자도 충분히 먹고살 수 있겠다"는 판단으로
독립을 선택하는 분들도 꾸준히 늘고 있고요.
그런데 몇 년을 버텨온 프리랜서들에게 물어보면, 비슷한 이야기가 반복해서 나옵니다.
잘 되는 프리랜서들의 공통점
오래 지속하는 프리랜서들을 보면 실력만으로 설명이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실력은 기본입니다.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꾸준히 일감이 들어오는 사람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째, 자기 분야 바깥의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디자이너인데 영상 감독을 알고, 운영 스태프인데 기획자 네트워크가 있습니다.
혼자 처리할 수 없는 규모의 일이 들어왔을 때
함께할 사람을 빠르게 모을 수 있는 구조가 이미 갖춰져 있는 것입니다.
둘째, 정보를 빠르게 받아보는 위치에 있습니다.
같은 공고가 올라와도 먼저 보는 사람이 유리합니다.
업계 커뮤니티, 선배 기획자와의 관계, 협회 네트워크 등 정보가 흘러오는 통로를 여러 개 갖고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벌어집니다.
셋째, 경력이 눈에 보이는 형태로 쌓입니다.
블로그든 포트폴리오 사이트든, 자신이 어떤 프로젝트를 해왔는지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은
새로운 클라이언트에게도 설명이 편합니다.
구두로만 경력을 설명해야 하는 상황과는 신뢰도부터 다릅니다.
반복적으로 힘들어지는 이유
반대로 자주 보이는 어려움의 패턴도 있습니다.
가장 흔한 것은 일감이 '아는 사람'에게서만 옵니다.
처음에는 지인 소개로 일이 들어오고, 그게 꽤 잘 굴러가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 네트워크가 소진되기 시작하면 갑자기 공백이 생깁니다.
새로운 클라이언트를 찾는 방법을 사실 한 번도 제대로 만들어두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단가를 올리지 못하는 구조입니다.
처음 받은 단가가 기준이 되어버리고, 해마다 비슷한 금액으로 비슷한 일을 반복하게 됩니다.
실력은 쌓이는데 수익은 제자리인 상황. 이것도 결국 비교 기준이 될 시장 정보가 없고,
더 높은 단가의 프로젝트로 넘어갈 연결고리가 없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입니다.
세 번째는 혼자 감당할 수 없는 규모의 일 앞에서 포기하는 것입니다.
규모가 있는 프로젝트일수록 팀이 필요한데,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빠르게 모으는 구조가 없으면 처음부터 지원 자체를 안 하게 됩니다.
기회를 기회로 인식하지 못하고 넘기는 일이 반복됩니다.
정보와 네트워크가 인프라인 이유
프리랜서로 일하는 것의 본질적인 어려움은 사실 실력 부족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실력이어도 어떤 정보를 얼마나 빨리 접하느냐,
그 일을 함께할 사람을 얼마나 빠르게 모을 수 있느냐에 따라 커리어의 궤적이 달라집니다.
회사에 소속된 사람들은 이 인프라를 회사가 제공해줍니다.
영업팀이 일감을 따오고, 팀원들과 협업하고, 회사의 이름으로 계약합니다.
프리랜서는 그 모든 것을 혼자 만들어야 합니다.
실력 외에 영업, 정보 수집, 팀 구성, 계약, 정산까지 전부 개인의 몫입니다.
그래서 비슷한 실력의 프리랜서라도 혼자 일하는 사람과, 정
보를 나누고 함께 움직이는 사람 사이의 차이는 시간이 갈수록 커집니다.
네트워크는 친목의 문제가 아니라 지속 가능성의 문제입니다.
스튜디오이음이 만들려는 것도 결국 이 부분입니다.
개인이 따로따로 만들어야 했던 이 인프라를, 함께 쓸 수 있는 구조로 만드는 것.
앞으로 그 구체적인 방향들을 이 공간에서 계속 나눠보겠습니다.
내일부터 당신의 아침이 달라집니다.
지금 바로 [AI 행사입찰비서] 무료 구독하기* 매일 아침 맞춤형 입찰 정보를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더 큰 시장을 향한 준비, 스튜디오이음의 파트너가 되어주세요.
소셜 로그인으로 쉽게 파트너 가입하기가입 시 전문가 네트워크 합류 및 향후 출시될 파트너 전용 혜택을 제공합니다.
견적서를 보낸 뒤 받아본 답변 중 가장 많이 기억에 남는 말이 있습니다.
"다른 데는 더 저렴하게 해준다던데요."
억울한 마음이 드는 이유는 금액 때문이 아닙니다.
내가 낸 견적이 왜 적정한지 설명할 수 있는 공통의 기준이 없기 때문입니다.
발주처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정도면 합리적인 건지" 판단할 근거가 없으니, 결국 협상은 논리가 아니라 서로의 눈치 싸움이 되어버립니다.
견적 협상이 늘 불편한 진짜 이유
MICE 행사의 견적은 규모, 콘텐츠 성격, 운영 방식에 따라 편차가 큽니다.
그 편차가 클수록 "그냥 좀 맞춰주세요"라는 말이 나오기 쉬운 구조입니다.
기획자 입장에서는 이미 충분히 합리적인 금액을 제시했는데, 그걸 설명하기 위해 또 다른 에너지를 써야 합니다.
납득시키는 일 자체가 업무가 되어버리는 셈이죠.
스튜디오이음이 만들고 싶은 것
저희가 주목하는 건 이 지점입니다.
잘 정리된 견적 기준 하나가 있으면, 수많은 불필요한 협상이 줄어들 수 있다는 것.
지난 20여 년간 현장에서 직접 다뤄온 실무 견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AI가 행사의 규모와 성격에 맞는 표준 견적을 제안하는 도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발주 기준, 조달청 낙찰 데이터, 실제 현장 단가를 학습해서
"이 조건이라면 이 정도 범위가 일반적입니다"라고 말해줄 수 있는 기준점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발주처에게는 예산의 타당성을 설명할 수 있는 근거가 되고,
기획자에게는 자신의 전문성을 숫자로 뒷받침할 수 있는 도구가 됩니다.
이 기준이 업계에 자리잡으면, 지금처럼 견적 하나를 두고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에너지가 조금은 줄어들 수 있겠죠.
이음이 만들어가고 있는 것들,
앞으로 하나씩 파트너 회원님들께 가장 먼저 오픈해 드리겠습니다.
내일부터 당신의 아침이 달라집니다.
지금 바로 [AI 행사입찰비서] 무료 구독하기* 매일 아침 맞춤형 입찰 정보를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더 큰 시장을 향한 준비, 스튜디오이음의 파트너가 되어주세요.
소셜 로그인으로 쉽게 파트너 가입하기가입 시 전문가 네트워크 합류 및 향후 출시될 파트너 전용 혜택을 제공합니다.
디자인, 영상, 운영… 그 기술이 더 넓은 곳에서 쓰일 수 있다면
프리랜서로 일하다 보면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나는 분명히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는데, 왜 항상 단가 협상에서 밀리는 걸까?
디자인이든 영상이든 운영이든, 실력 있는 분들이 기술 단위로 쪼개서 파는 구조 안에서는 경쟁이 결국 가격으로 수렴합니다.
더 좋은 포트폴리오보다 더 낮은 단가가 이기는 상황이 반복되죠.
MICE 시장이 다른 이유
MICE(행사/컨벤션/전시) 분야는 조금 다릅니다.
로고 하나를 납품하는 게 아니라 수백, 수천 명이 경험하는 행사 전체의 흐름을 설계하는 일입니다.
여기서는 개별 기술보다 그것을 엮어내는 기획력에 비용이 지불됩니다.
같은 디자인 역량이라도 어떤 맥락에서 쓰이느냐에 따라 단가의 단위 자체가 달라집니다.
특히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행사 시장은 예산 규모가 명확하고 정산 구조가 투명합니다.
프리랜서가 가장 힘들어하는 미수금이나 구두 계약 문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습니다.
조달청 기준으로 행사 관련 공공 용역 시장은 연간 수조 원 규모로, 매년 꾸준히 발주가 이어지는 시장입니다.
문제는 진입 방법을 모른다는 것
그런데 막상 공공 입찰 시장을 들여다보면 막막함이 앞섭니다.
매일 수천 건씩 올라오는 공고 중 내게 맞는 것을 찾는 것도 일이고, 공고문 하나 제대로 읽는 데만 한 시간이 걸립니다.
혼자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규모의 과업도 많고, 프리랜서 개인이 공공 입찰에 참여하는 경로 자체가 구조적으로 막혀 있습니다.
기회가 없는 게 아니라, 그 기회를 잡기 위한 정보와 팀이 없는 것입니다.
저희가 만들고 있는 것
스튜디오이음은 이 구조를 바꿔보려 합니다.
분야별 행사 전문가들이 프로젝트 단위로 팀을 꾸려 함께 입찰하고 실행하는 길드 플랫폼을 개발 중입니다.
혼자서는 도전하기 어려웠던 규모의 프로젝트에, 각자의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이음의 파트너로 가입해주세요. 새로 업데이트되는 서비스와 혜택을 가장 먼저 알려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단계로 베타 오픈한 서비스가 AI 행사입찰비서입니다.
복잡한 검색 없이 전문 분야만 등록해두면, 매일 아침 관련 공고를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거창한 준비보다 일단 어떤 기회들이 있는지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저희가 만들어가는 플랫폼과 앞으로의 방향, 이 Journal을 통해 계속 공유드리겠습니다.
내일부터 당신의 아침이 달라집니다.
지금 바로 [AI 행사입찰비서] 무료 구독하기* 매일 아침 맞춤형 입찰 정보를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더 큰 시장을 향한 준비, 스튜디오이음의 파트너가 되어주세요.
소셜 로그인으로 쉽게 파트너 가입하기가입 시 전문가 네트워크 합류 및 향후 출시될 파트너 전용 혜택을 제공합니다.